그날 적어야 하는 것
누가 왔고 무엇을 했는지는 그날 적지 않으면 되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참석자 명단과 진행 순서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합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의 이름도 함께 적어 둡니다. 나중에 물어볼 곳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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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칼럼으로 짜는 회보 지면 — 서로 다른 구성을 한 화면에 모았습니다. 필요한 것을 골라 페이지에 그대로 옮겨 쓰십시오.
@theme 토큰만 사용합니다.
표제를 전폭으로 눕히고 그 아래를 리드문 7칸과 기사 정보 5칸으로 가른다. 회보 특집·기고문의 첫 화면에.
전우회보 제 24 호
지회 창고에서 나온 상자 열두 개에는 회의록과 사진첩, 행사 안내문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연도가 적힌 것은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속 얼굴을 알아본 것은 원로 회원들이었습니다. 한 장씩 놓고 이름과 그날의 일을 여쭈어 적었고, 그렇게 두 해 동안 사백 장에 설명이 붙었습니다.
이 글은 그 정리 작업이 무엇을 되찾았고 무엇을 끝내 확인하지 못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기록을 어떻게 남길 것인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표제 아래로 본문을 4칸씩 세 단에 흘린다. 아이콘 카드 격자와 달리 이어서 읽는 글을 담는 자리.
기록사업
누가 왔고 무엇을 했는지는 그날 적지 않으면 되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참석자 명단과 진행 순서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합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의 이름도 함께 적어 둡니다. 나중에 물어볼 곳이 생깁니다.
장소와 날짜는 안내문이나 회의록에 남아 있어 뒤에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진의 촬영 순서도 배경과 옷차림으로 추려집니다.
다만 이 확인에는 원로 회원의 시간이 듭니다. 미룰수록 그 시간이 늘어납니다.
연도가 없는 흑백 사진 예순두 장은 아직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회보에 실어 아시는 분을 찾는 중입니다.
알아보시는 사진이 있으면 사무국으로 알려 주십시오.
한 행을 번호 1칸·제목 6칸·사진 3칸·메타 2칸으로 나눠 쌓는다. 회보 기사 모음·연재 목록에.
사진 한 장을 지면 폭으로 눕히고 아래를 해설 8칸과 촬영 정보 4칸으로 가른다. 행사 기록·현장 보고에.
같은 주제로 열어도 참석자가 무엇을 기억하는지는 해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강연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짧은 소감을 받아 둡니다.
모인 글은 항목별로 추려 다음 해 주제를 정하는 데 씁니다. 무엇을 더 듣고 싶다는 말이 세 해 이어지면 그 주제를 따로 엽니다.
소감지는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됩니다. 회보에 실을 때에는 쓰신 분께 먼저 여쭙습니다.
사진·인용·지표·목록처럼 성격이 다른 모듈을 6·3·3 과 4·4·4 두 행에 앉힌다. 한 주제를 여러 각도로 보일 때.
사람을 모은 뒤에 날을 잡으면 매번 미뤄집니다. 연초에 열두 날을 먼저 못 박고 그 날짜를 회보와 문자로 두 번 알립니다.
한 번 크게 하는 것보다 스무 해를 거르지 않는 편이 어렵습니다.
20년
겨울 배식을 이어 온 햇수
12회
해마다 미리 정하는 봉사일
설치부터 정리까지 네 시간 안팎입니다. 처음 나오시는 분은 배식 자리에 배치하니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전폭 어두운 무대 위에 표제 12칸, 그 아래를 5 대 7 로 가른다. 연재 사이를 한 번 끊는 특집 면에.
특별 기고
누가 찍혔는지 끝내 알아내지 못한 사진이 예순두 장 남았습니다. 버리지 않고 따로 묶어 「확인 중」으로 번호를 매겼습니다.
회보에 넉 장씩 싣습니다. 지난 호에서 두 장이 자리를 찾았고, 그 두 장에는 알려 주신 분의 이름도 함께 적었습니다.
확인이 안 됐다는 것도 기록이므로 상태를 적어 함께 보관합니다.
한 번에 다 싣지 않고 호마다 넉 장씩 실어 오래 묻습니다.
누가 확인해 주었는지가 다음 확인의 실마리가 됩니다.
큰 호수 숫자 4칸과 특집 표제 8칸을 나란히 두고, 아래 12칸에 이번 호 목차를 네 갈래로 편다. 회보 표지에.
Vol.
24
2026년 2월호 · 계간 전우회보
이번 호 특집
창고에서 나온 상자 열두 개를 정리하며 되찾은 것과 끝내 확인하지 못한 것을 네 편의 글로 나눠 실었습니다.
목차
01
창고에서 나온 회의록과 사진첩
4쪽
02
원로 회원과 함께한 두 해
12쪽
03
확인 중으로 남긴 예순두 장
20쪽
04
행사마다 남기기로 한 다섯 가지
28쪽
질문을 3칸 난에 몰고 답변을 9칸에 흘리는 대담 조판. 원로 회원 인터뷰·대담 기록에.
Interview
지회 자료 정리를 두 해 동안 맡아 온 원로 회원에게 물었습니다. 되찾은 것과 끝내 확인하지 못한 것을 나누어 들었습니다.
김○○ 자료정리위원장 · 1978년 입회 · 2026. 02. 18.
Q1
창고를 비워야 할 일이 생겨 상자를 열어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회의록과 사진첩, 행사 안내문이 한 상자 안에 뒤섞여 있었습니다.
버릴 것을 고르려고 열었다가, 이대로 두면 십 년 뒤에는 아무도 못 알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날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Q2
사진에 이름을 붙이는 일이었습니다. 얼굴을 알아보는 것은 원로 회원들뿐이라 한 장씩 놓고 여쭈어 적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 번 모이면 스무 장을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두 해가 걸렸고, 그 사이에 여쭐 수 있는 분이 세 분 줄었습니다.
Q3
누가 찍혔는지 알아내지 못한 사진이 예순두 장 남았습니다. 버리지 않고 따로 묶어 확인 중이라고 적은 뒤 번호를 매겨 두었습니다.
회보에 넉 장씩 싣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서 두 장이 자리를 찾았고, 그 두 장에는 알려 주신 분의 이름도 함께 적었습니다.
Q4
행사가 끝난 그날 적기로 했습니다. 날짜와 장소, 사진을 찍은 사람 이름까지 그 자리에서 적어 두면 나중에 여쭐 일이 없습니다.
잘 찍은 사진을 고르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지금 적어야 하는 것은 누가 있었느냐입니다.
3칸짜리 지표 넷을 한 행에 세우고 그 아래 표로 근거를 편다. 사업 실적·기준값을 함께 보일 때.
Data
창고에서 나온 자료를 정리하며 세어 둔 수치입니다. 확인 중인 사진은 회보에 실을 때마다 줄어들고 있어 호마다 값이 달라집니다.
12상자
창고에서 나온 자료
회의록·사진첩·안내문이 섞여 있었습니다
400장
설명을 붙인 사진
원로 회원께 여쭈어 적었습니다
62장
아직 확인 중인 사진
회보에 넉 장씩 싣고 있습니다
2년
정리에 걸린 기간
한 번 모이면 스무 장 남짓이었습니다
| 사업 | 시기 | 참여 인원 | 준비 기간 |
|---|---|---|---|
| 신년 합동 참배 | 1월 | 120명 안팎 | 3주 |
| 창설기념식 | 4월 | 300명 안팎 | 8주 |
| 안보 견학 | 6월 | 80명 안팎 | 6주 |
| 해변 정화 봉사 | 9월 | 60명 안팎 | 2주 |
| 김장 나눔 | 12월 | 90명 안팎 | 4주 |
참여 인원은 최근 세 해의 평균입니다. 날씨와 지역 행사 일정에 따라 시기가 한두 주 옮겨질 수 있습니다.
큰 사진 9칸 옆에 작은 사진 세 장을 3칸에 세로로 쌓아 크기 차이로 위계를 만든다. 회관 소개·현장 기록에.
큰 사진은 개보수를 마친 보훈회관 앞. 오른쪽은 위에서부터 강연이 열리는 강당, 겨울 배식 현장, 창설기념식장입니다.
회관은 사무실보다 강당이 넓습니다. 한 해에 스무 번 남짓 여는 강연과 교육이 이 건물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마당에 천막을 세워 배식을 합니다. 기념식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강당을 비우고 의자를 다시 놓는 데만 반나절이 걸립니다.
세로 라벨 2칸·대형 인용 7칸·화자 3칸을 한 행에 앉히고, 아래 관련 기사를 5·4·3 으로 좁혀 간다. 대담 발췌·머리글에.
Quote
No. 24
기록은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나중에 찾는 사람을 위해 적는 것입니다.
김○○ 자료정리위원장
1978년 입회
2026년 2월호 대담에서
함께 읽기
한 달에 두 번, 사진을 놓고 이름을 여쭙던 자리의 기록입니다. 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가 설명글의 절반을 채웠습니다.
2026. 02. 04. · 약 5분
이름을 못 찾은 사진에 번호를 매겨 두는 이유와, 회보에 넉 장씩 싣는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2026. 01. 21. · 약 4분
날짜와 장소, 찍은 사람 이름까지 그 자리에서 적습니다.
2026. 01. 08. · 약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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